1층에 안방이 있는 이천시 모전리 전원주택 이야기

1층에 안방이 있는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전원주택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소는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47-53

성남-장호원간 도로 백사IC에서 2분거리라 교통이 아주 좋습니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마트,편의점등 생활편의점이 있고,증포동 이마트도 자차 5분 이내 거리라 주거 ㅎ환경 우수합니다.

전체 7~8세대 예정중인데 우선 1차로 4세대가 완공 되어 있고,

이중 1세대는 입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주소가 있으니 위치 확인 해 보시고 방문시에는 미리 전화로 방문 예약 필수입니다!)

 

사진속 세대는 알땅 약 120평. 건평 약 47평. 2층구조.

철근콘크리트조. 방 3/욕실 3이며 화려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옵션이 들어간 집은 아니지만 집다운 집으로 원칙에 충실하게 지어졌습니다.

 

1층에는 안방/거실/주방/다용도실/드레스룸/욕실 2

2층에는 방 2/욕실 1/테라스

 

분양가는 사진속 모델하우스 기준 53,000만원 입니다.

완공은 되었지만 준공 전 주택이므로 분양 계약은 수허가자변경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수허가자변경이란?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받아 집을 완공 해 놓았지만 준공은 아직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계약자 명의로 건축허가자를 변경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분양계약자가 건축주가 되는 거죠.

변경된 건축주가 이미 준비되어 있는 준공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접수해서 준공을 받는 방식을 수허가자 변경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중복과세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원 건축주가 준공을 받게되면 이때 건물 취득세가 발생되고 이를 분양가에 합산하게 됩니다.

그럼 분양가는 높아지고 이를 분양 받은 분은 높아진 가격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죠.

원 건축주가 한번, 분양 받으신 분이 또 한번.

이렇게 취득세를 중복 납부하게 되기때문에 수허가자 변경 방식으로 계약을 진행 하게 되면

분양 계약자만 취득세가 발생되니 원건축주와 분양계약자 모두 절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면 생각보다 일이 많아 집니다.

정원 사진을 보시면 잡초가 많이 보이실겁니다.

블럭 사이를 뚫고 나오는 잡초의 놀라운 생명력!!!

잡초라는게 참 질기거든요.

제초제는 뿌릴 수가 없고 일일이 뿌리채 제거 해야만 정원 관리가 깨끗하게 되는데요...

비가 내린 후 땅이 좀 무를때 잡초를 뽑아 줘야 수월하게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거...노동입니다...

이런 땀나는 노동의 대가는 건강과 가족들의 행복으로 돌아 오게 되겠죠.

텃밭에 심어진 사과나무에 사과가 여물어 가고 있는 모습도 전원생활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입니다.

LPG차량 사진 보이죠?

도시가스가 아닌 벌크형 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스회사에서 주기적으로 방문, 연료를 충전해 놓은 후 계량기를 검침해서 사용량 만큼 요금이 고지가 되기때문에 사용방식에서 도시가스와 큰 차이점을 못 느끼실 겁니다.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youtube.com/watch?v=ZDxIQyLFSvg&t=54s

 

https://junghouselab.tistory.com/191

 

문의 사항은 010-6355-0711 정성웅부장에게 주시면 됩니다.